완자의 모양이 이쁘게 나와야 하는 완자탕 입니다.
완자의 모양에 신경써야 하며, 지단은 국물아래에 가라앉지 않도록 합니다.
완자만 별도로 라면에 넣어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!!
1. 요구사항
※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완자탕을 만드시오
ⓐ 완자는 직경 3cm 정도로 6개를 만들고,
국물의 양은 200ml 이상 제출하시오
ⓑ 달걀은 지단과 완자용으로 사용하시오
ⓒ 고명으로 황, 백지단(마름모꼴)을 각 2개씩 띄우시오
2. 지급 재료 목록
3. 조리순서
ⓐ 재료 세척 및 분리작업을 먼저 합니다.
ⓑ 냄비에 찬물 3C, 고기(사태), 파, 마늘 소량을 넣어 육수를 끓이고 고기가 다 익으면 젖은 면포에 걸러 소금, 국간장 1/2t 으로 색과 간을 맞춥니다.
→ 간은소금으로 하고 국간장은 색깔을 내는데 사용합니다.
(보리차 정도의 색으로 나오게 국간장을 넣습니다.)
ⓒ 두부는 면보에 물기를 제거 하여 곱게 으깹니다.
→ 두부를 으깨기 때문에 두부 겉면을 잘라 낼 필요가 없습니다.
ⓓ 파, 마늘은 곱게 다집니다
ⓔ 고기는 핏물을 뺀 뒤 곱게 다집니다.
→ 고기를 정말 잘게 다집니다(으깨는 수준으로)
ⓕ 두부와 고기를 소금 1/2t, 설탕 1/2t, 파, 마늘, 후추, 깨소금,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치대 공기를 빼고 동그랗게 모양내 6개의 완자를 만듭니다.(완성시 직경 3cm)
→ 완자가 잘 만들어 지도록 재료들을 찰기날 때 까지 치대야 합니다.
(이날 완자 모양은 1등했습니다.)
→ 완자가 갈라지거나 큰 덩어리가 섞이면(고기를 잘게 안 다지면 큰 고기덩어리가 섞여서 완자가 갈라집니다.)
모양을 다시 잡으면서 완자 모양을 유지합니다.
ⓖ 달걀은 황,백으로 나누어 소금을 소량씩 넣고 잘 풀어 지단을 부친 뒤 마름모꼴로 자릅니다.
→ 소량의 달걀물을 남겨 완자에 사용합니다.
ⓗ 완자에 밀가루 ▶ 달걀물(노른자+흰자한술)순으로 묻혀 팬에 굴리듯이 익혀줍니다.
→ 펜의 온도를 잘 맞춰 완자모양이 동그란 모양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.
→ 처음에는 달걀물이 팬에 묻어 지저분 할 수 있으나 계속 굴리다 보면 달걀물이 완자에 다시 붙습니다.
→ 너무 센 불로 익히면 완자의 색상이 갈색으로 변하니 유의 바랍니다.
→ 너무 세게 굴리면 완자가 펜 밖으로 튕겨나가거나, 모양이 변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.
→ 완자가 어느정도 익으면 펜을 키친타올로 한번 닦은뒤 조금 더 익혀줍니다.
(이때는 완자에서 나온 불순물이 다시 완자에 묻기 때문에 팬을 한번 더 닦아줍니다.)
ⓙ 냄비에 ⓑ의 육수를 넣어 한번 더 끓인 후 끓으면 완자를 넣고 가볍에 끓입니다.
→ 이때 너무 많이 끓이면 익은 완자에서 국물에 불순물이 섞여나와 국물이 탁하게 됩니다. 약간 끓을 정도만...
ⓚ 그릇에 담아 황,백 지단을 2개씩 제출합니다.
→ 지단은 국물에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. 가라앉지 않도록 잘 올려야 합니다.
4. 조리 포인트
ⓐ 완자 크기와 모양에 유의합니다.
ⓑ 국물의 색과 탁도에 유의합니다.
ⓒ 고명 크기에 유의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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